[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효성은 23일 서울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를 찾아 '경력보유여성 취업활성화 프로그램'에 후원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효성이 23일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이정원(오른쪽) 효성 커뮤니케이션실장과 김영남 여성중앙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효성]](https://image.inews24.com/v1/f9a669938da320.jpg)
후원금은 출산, 가족 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중·장년 여성을 위한 직업 훈련 교육과 취업 지원에 쓰인다. 올해는 구인 수요가 높은 요양보호사 과정, 회계·경리 사무원 과정을 운영한다.
2개 과정을 통해 총 40명의 경력보유여성에게 취업을 지원하게 된다. 효성은 지난 2013년부터 12년째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를 통해 중·장년 여성의 취업을 지원해 왔다. 작년까지 총 443명이 참여했으며, 이중 약 87%인 387명이 취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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