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피에이치씨가 약 62억 원의 코로나 검체채취키트 공급계약을 이행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완료된 공급계약은 에이치엔드림과 케어캠프를 통해 지난 2020년부터 미국으로 수출됐다.
![피에이치씨가 62억원 규모의 코로나 검체채취키트 미국 공급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피에이치씨]](https://image.inews24.com/v1/b3ceee21478958.jpg)
이번에 이행을 완료한 공급계약은 2020년 9월 32억 원의 공급계약과 2022년 1월 29억 원, 2건의 계약 분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전 세계적으로 검체채취키트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속해서 후속 공급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피에이치씨는 검체채취키트 외에도 해외 여러 국가에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공급계약을 꾸준히 체결하고 지속해서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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