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권서아 기자
seoahkwon@inews24.com

  1. 현대카드, 해외 결제 애플페이 효과 제대로 봤다

    올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카드사의 트래블카드(해외여행 특화 카드) 경쟁이 뜨거웠다. 유일하게 애플페이를 제공하는 현대카드의 해외 실적도 덩달아 늘었다.⋯

  2. 경상거래 늘고 엔·달러 환율↓…9월 외화예금 14개월래 최대

    지난달 국내 거주자 외화예금이 약 14개월 만에 최고 폭으로 늘었다. 수출입 등 경상거래가 증가한 데다, 엔·달러 환율 하락도 영향을 미쳤다. 21일 한국은행⋯

  3. 비자 vs 마스터카드, 한국서 뜨거운 마케팅 경쟁

    '포뮬러1과 함께하는 비자 vs 마스터카드와 리그오브레전드를' 국제 브랜드 비자(Visa)와 마스터카드(Mastercard)가 우리나라에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과⋯

  4. 새마을금고, MG+신용카드 & 최대 10% 적금 출시

    MG새마을금고와 하나카드가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인 MG신용카드를 만들어 연 최대 10% 이자를 주는 적금 상품을 내놓는다. 18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5. 원화대출 연체율, 대기업만 빼고 모두 올랐다

    중소법인과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중소기업의 연체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가계대출 연체율도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8월⋯

  6. 신용카드학회장 "캐피탈사 위험레버리지 배율 시급"

    서지용 신용카드학회장은 "캐피탈사도 은행 자기자본(BIS)비율에 준하도록 위험 가중치를 더한 위험레버리지 배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서지용 학회장은 17일⋯

  7. '데이터값이 1억?' 열공 중인 카드사들

    신용카드사들이 데이터 판매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데이터 가격은 0원부터 100만원, 150만원, 1억원 등으로 다양하다. 최첨단 소비 데이터를 익명으로 가공해 쏠쏠⋯

  8. 현대카드, 금융권 최초 AI 소프트웨어 수출

    현대카드가 금융권에서는 처음으로 독자 개발한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를 수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계약 규모만 수백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단일 소프트⋯

  9. 현대 vs 삼성…트렌드 읽느라 바빠진 카드사들

    '신용판매(신판) 잔액' 2위 자리를 두고 현대카드와 삼성카드의 경쟁이 치열하다. 각 카드사는 저마다 다른 트렌드를 선도하며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16일 여신⋯

  10. 환율·유가 하락으로 9월 수출입 물가 나란히 하락

    지난달 원·달러 환율과 두바이유 가격이 내리면서 우리나라 수출입 물가도 나란히 하락했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9월 수출입 물가(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11. 2금융 풍선 부푸는데 '대출금리 인하' 입에 올린 이복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의 일관성 없는 메시지로 금융사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2금융 풍선 효과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취약 차주를 위해 대출 금리를 내려야⋯

  12. 부실·비리로 얼룩진 새마을금고·농·수·신협

    풀뿌리 서민금융인 새마을금고와 농협, 신협, 산림조합이 부실과 비리로 얼룩지고 있다. 2020~2021년 부동산 호황기에 내준 부동산 관련 대출에서 적자 폭은 눈덩⋯

  13. 신한카드 MZ만 '콕'…흑백요리사 맛집 10% 캐시백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가 인기를 끌자, 신한카드가 MZ만 콕 집어 흑백요리사 맛집 10% 캐시백 프로모션을 내놨다. 우리카드도 저녁 시간만 콕 집어 2030 세대를 홀⋯

  14. "트럼프·머스크의 밈코인? 5000원이면 너도 만든다"

    일론 머스크의 '도지코인(DOGe COIN)', 강아지 '시바이누(犬)코인', 개구리 '페페(PEPE)코인'…. 모두 장난처럼 들리는 코인 이름이다. 이들 밈코인은 밈코인 시총 1·2·3⋯

  15. 한은 "내년엔 수출·내수 성장 차 줄고 물가 낮아질 것"

    한국은행이 내년부터는 수출과 내수 간 성장 속도 차이가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글로벌 금리인하 사이클이 시작됐지만, 여전히 주요국의 성장세나 IT, 유가의⋯

  16. 9월 주담대 6.2조 늘었다, 역대 최대 전달보단 줄어

    지난달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이 6조원 넘게 늘어났다. 주담대는 2004년 통계를 내기 시작한 이후 역대 최대로 늘어났던 올해 8월보다 크게 줄었다. 11일 한국은행이⋯

  17. 금감원 "3년 밀린 휴대폰 사용료 빚 독촉 금지"

    앞으로 이동통신 3사(SKT·KT·LG U+)는 3년 이상 밀린 30만원 미만의 휴대전화 사용료에 대해선 빚 독촉을 하지 못한다. 내년 1월 SKT 시행에 이어 내년 연말엔 KT와 LG U+⋯

  18. 삼성카드 무이자 이벤트에 뜬 테슬라

    인기 많던 글로벌 전기차 브랜드 테슬라가 삼성카드의 무이자 이벤트에 떴다. 최근 전기차 시장은 화재 문제로 구매 욕구가 떨어지는 분위기다. 국산과 글로벌⋯

  19. 2분기 가계 여윳돈 41조로 '뚝'…"주담대로 지출↑"

    올해 2분기(4~6월) 가계의 여윳돈이 많이 줄었다. 정부 지출액도 역대 최대치였던 지난 1분기보다 많이 줄었다. 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가계(개인사업⋯

  20. 저축은행, 퇴직연금 막히자 파킹통장으로 눈 돌린다

    하루만 넣어도 이자를 주는 파킹통장이 저축은행으로 확산하고 있다. 저축은행들의 신용등급이 하락하면서 퇴직연금 대행 판매가 막혀 예금 확보가 급해졌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