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김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협업'을 핵심 단어로 강조했다. 그는 "영화를 뛰어넘는 즐거움을 창조하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김택진 대표는 "성공적인 협업을 위해서는 작은 이야기들로부터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전후 맥락을 공유해 합의를 이뤄나가며, 성원들이 하나가 돼 훌륭한 파트너십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엔씨소프트 이재성 상무는 프로야구단 창단 추진과 관련해 김택진 대표의 입을 빌어 "아직 완전히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하게 된다면 야구장과 같은 실제 공간에서 또 다른 즐거움을 창조해 내는 회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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