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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게임의 귀환…블로믹스, 신작 '포트리스HG'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CCR과 공동 퍼블리싱…웹3 서비스도 예고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블로믹스(대표 차지훈)는 CCR(대표 김광회)이 개발 중인 신작 게임 '포트리스HG'의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공동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포트리스HG는 2000년대 국민게임으로 불렸던 '포트리스'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캐주얼 슈팅 게임이다. PC와 모바일에서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으로 연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포트리스HG'. [사진=블로믹스]
'포트리스HG'. [사진=블로믹스]
'포트리스HG'. [사진=블로믹스]
(왼쪽부터) 차지훈 블로믹스 대표, 윤석호 CCR 기술총괄. [사진=블로믹스]

이 게임은 주인공 '제로'가 전쟁 중인 포트리스 행성에 불시착해 탱크로 변하면서 벌어지는 모험을 그렸다. 기존 인기 콘텐츠를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이야기와 기능을 추가했다. 특히 시리즈 중 가장 사랑받았던 '포트리스2 블루'를 4K 그래픽으로 복원한 '포트리스2 블루 리턴 모드'도 담겼다.

차지훈 블로믹스 대표는 "테일즈런너에 이어 포트리스라는 유명 IP 게임을 서비스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사가 적극 협력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한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석호 CCR 기술 총괄은 "포트리스HG는 과거 팬들에게는 향수를, 신규 이용자에게는 새로운 슈팅 게임의 재미를 줄 수 있도록 개발 중"이라며 "크로스 플랫폼으로 선보인 후 플랫폼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로믹스의 모기업인 비피엠지는 포트리스HG를 향후 웹3 게임으로도 서비스 예정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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