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동서식품은 최근 산불 피해가 발생한 경상도 지역 복구를 위해 3000만원 상당 구호물품을 기탁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동서식품]](https://image.inews24.com/v1/2e49b6fd53ebaa.jpg)
이번에 전달되는 구호물품은 커피믹스, 캔커피, 시리얼바 등으로 구성됐으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 물품들은 이재민들의 생활을 지원하고 산불 피해 지역 복구에 활용된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산불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피해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구호물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다.
한편 동서식품은 2022년 동해안 산불, 2023년 집중호우 수해 당시에도 성금 및 구호물품을 기부하는 등 각종 재난·재해 상황에서 지역사회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