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농심켈로그는 최근 경남 산청군과 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소방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 구호 식품 4만800인분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농심켈로그]](https://image.inews24.com/v1/080a0f61660398.jpg)
이번에 지원되는 구호 식품은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이재민과 소방 인력에게 신속히 전달될 예정이다.
농심켈로그는 조리 시설이 제한된 대피소 환경을 고려해, 컵시리얼과 에너지바 등 별도 조리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제품들로 식품을 구성했다.
정인호 농심켈로그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순간에 함께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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