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위탁생산개발(CDMO) 시상식 'CDMO 리더십 어워즈'에서 12년 연속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제임스 최 영업지원담당 부사장(왼쪽)과 케빈 샤프 Sales&Operation 담당 부사장 등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들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https://image.inews24.com/v1/f871350c7b0244.jpg)
CDMO 리더십 어워즈는 제약·바이오 산업 연구기관인 아웃소스파마((Outsourced Pharma)와 생명과학 분야 전문지 라이프사이언스커넥트(Life Science Connet)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글로벌 시상식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생물의약품·글로벌' 분야에서 수상했다. 해당 시상식에서 12년 연속으로 상을 받은 건 국내 기업 중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처음이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앞으로도 생산 역량을 계속 확장해 고품질의 바이오의약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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