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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왜 안가"⋯지인 폭행에 음주 운전까지 한 前야구선수 정수근, 항소심도 징역 2년
술자리에서 처음 만난 남성을 맥주병으로 폭행해 다치게 하고 재판 기간 중 음주 운전까지 한 前 프로야구 선수 정수근 씨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4-2 형사부(김석수 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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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평균은 男 172.9㎝ 女 161.3㎝⋯비만도는 줄고 충치는 늘고
지난해 기준 국내 고등학교 1학년 평균 키는 남학생 172.9㎝, 여학생 161.3㎝로 나타났다. 비만군 학생의 비율은 전년도보다 줄었으나, 시력이나 구강 건강에 이상이 있는 학생의 비율은 늘었다.교육부는 29일 전국 초·중·고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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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놀러 갔는데⋯호텔 침대에 숨어 있던 낯선 남성" 女관광객의 아찔 경험담
홀로 일본을 여행하던 중 숙소로 예약한 한 호텔 침대 밑에 수상한 남성이 숨어있는 것을 발견했다는 우크라이나 여성의 주장이 전해졌다.지난 28일(현지시간) 대만 매체 미러 미디어는 최근 여행을 위해서 찾은 일본 도쿄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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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만 IT유튜버,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태에 "시원한 대처라 생각되지 않아"
구독자 270만명을 보유한 IT 전문 유튜버가 SK텔레콤 유심(USIM) 해킹 사태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유튜버 잇섭은 지난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ITSub잇섭'에 '최악의 사태와 대응 SKT 유심 해킹&피해 대처법 총정리'라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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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연락해 청첩장 줘놓고 '축의 얼마 했어요?' 묻는 후배 괘씸해요"
연락이 끊긴 지 2년 만에 연락해 청첩장을 줘놓고, 결혼식 당일 전화를 걸어 축의금 액수를 물은 후배가 괘씸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8일 JTBC '사건반장'은 2년 만에 연락해 청첩장을 건네놓고, 결혼식 당일 전화를 걸어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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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장인 기소 사실에 "처가와 관계 단절할 것"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장인의 기소 사실을 알리면서 처가와 인연을 끊겠다고 밝혔다.이승기는 29일 소속사 빅플레닛메이드를 통해 "무거운 마음으로 이 글을 전하게 되어 송구스럽다"며 "그동안 장인어른에게 지속적으로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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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은 절대 안 돼" 가슴 성형 '비추'한 성형외과 전문의
가슴 수술을 전문으로 해온 한 성형외과 전문의가 자신의 딸에게 가슴 수술을 절대 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재수 성형외과 원장이 지난 2018년 자신의 유튜브에 올린 영상이 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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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지지 포스터에 서현진 등장?⋯"사용된 사실도 몰랐다"
배우 서현진 측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지지 포스터에 서현진의 사진이 합성된 것에 대해 "사용된 것도 몰랐다"는 입장을 밝혔다.최근 한 후보 지지자가 모인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는 한 포스터가 올라왔다. 이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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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운동] 힘들게 뺀 살인데⋯다시 돌아가지 않으려면?
많은 전문가는 살을 빼는 것보다 다이어트 성공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더욱 어렵다고 한다. 힘들게 살을 빼도 이전의 몸으로 순식간에 돌아간다면 있었던 의욕마저 꺾여버린다.그래서 다이어트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요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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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모은 돈으로 남편 새 차 뽑아줬어요" 자랑 글에 쏟아진 칭찬⋯"이게 부부지"
10년 동안 알뜰하게 모은 5000만원으로 남편에게 새 차를 선물해 준 아내의 사연이 화제를 모았다.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결혼 10주년 기념으로 남편에게 뜻깊은 선물을 했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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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들이 벌서듯 손으로 받쳐"⋯비행 중 천장 패널이 '툭'
미국에서 운항 중인 항공기 내부 천장이 떨어져 승객들이 손으로 받쳐야 하는 일이 벌어졌다.지난 22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4일 애틀랜타에서 시카고로 향하던 보잉 717 항공편에서 패널이 떨어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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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성소수자⋯자랑스러워" 공연 중 커밍아웃한 남자 아이돌
그룹 저스트비 멤버 배인(23)이 해외 공연 중 팬들 앞에서 자신이 성소수자임을 고백했다.24일 뉴스1 등에 따르면 배인은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저스트비의 월드투어 '저스트 오드(JUST ODD)'에서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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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무어 "'나 정말 늙었네' 생각하지만⋯아름다움은 그저 존재하는 것"
60대가 된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변하는 외모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다.무어는 지난 22일(현지시간) 피플지가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인물'로 뽑힌 뒤 진행한 인터뷰에서 "지금의 내가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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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청년 절반 이상 "미국, 잘못된 길 가고 있어" 비관 시각
미국 청년층의 절반 이상이 현 국가의 방향에 대해 "잘못 가고 있다"고 답했다.하버드 케네디스쿨 산하 정치연구소(IOP)는 23일(현지시간) 지난 3월 14일부터 25일까지 미국 내 18~29세 청년 2096명을 대상으로 한 현 미국의 상황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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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마시라' 안심 시켜놓고"⋯85세 치매 환자 폭언·폭행한 요양보호사
한 요양보호사가 치매를 앓고 있는 85세 노인에게 폭언과 폭행을 가했다는 피해 가족의 호소가 전해졌다.지난 23일 JTBC '사건반장'은 집으로 파견된 방문 요양보호사가 혈액투석과 당뇨를 앓고 있는 85세 치매 중기 어머니를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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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전국 맑고 포근⋯강한 바람에 큰 일교차
24일 목요일은 전국이 맑고 따뜻한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일교차도 다소 크겠다.이날 기상청 등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기온도 평년(최저 5~11도, 최고 18~22도)보다 2~4도가량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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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헬스장 안 가고 '40㎏' 감량한 30대 여성…"'이것' 끊고, '이것' 했다"
헬스장에 가지 않고 15개월 만에 40㎏ 감량에 성공한 30대 여성의 비결이 전해졌다.지난 2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호주 출신의 전직 승무원 조지 월라드(32)의 다이어트 성공기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윌라드는 승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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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최측근이던 조용원, 두 달째 나타나지 않는 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최측근에서 수행해 온 조용원 당 조직비서와 리일환 선전비서가 두 달째 공개 활동에 나서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국정원은 지난 22일 "조용원·리일환이 최근까지 공개 활동에 나타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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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대지 말고 창문 닫아"…'집에서 담배 피겠다'는 떳떳 공지문
"실내 흡연을 할 테니 냄새가 싫으면 창문을 닫으라"는 주장이 담긴 흡연 공지문이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부착돼 논란을 일으켰다.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파트 흡연 역대급'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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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닮긴 했네"…푸틴의 10세 아들 추정 사진 공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10세 아들로 추정되는 소년의 사진이 공개됐다.2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매체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 영국 매체 미러 등은 텔레그램 채널 'VChK-OGPU'에 푸틴 대통령의 아들로 추정되는 소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