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우정사업본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내달 7일까지 '추석선물 할인대잔치'를 열고 6천여종의 우리특산물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21일 발표했다.
행사 기간 동안 추석 명절 인기 상품인 과일세트, 곶감세트, 임산물 세트, 한과 등 다양한 상품들이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특히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부담없는 선물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 기획전도 운영한다.
'49900 프리미엄 선물추천' 코너에서는 매년 명절선물로 인기가 높은 특산물을 4만9천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우체국쇼핑은 우리 농·수·축산물, 전통주, 수공예품 등 팔도특산물을 판매하는 생산지 직송 온라인쇼핑몰로 전국 3천600여 우체국, 우체국쇼핑몰, 모바일 우체국쇼핑과 우편고객만족센터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할인대잔치 기간 동안 우체국쇼핑을 통해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천원 할인쿠폰을 주고, 상품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고급 냉장고, 의류 관리기, 세탁기, 무선청소기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또 우체국쇼핑 모바일앱으로 구매하는 고객 중 1천명을 추첨해 UHD TV, 한우불고기 세트 등 경품을 제공하고, 모바일 앱 첫 구매회원 3천100명에게는 로스터, 브로콜리 양배추즙 등을 주는 중복 당첨기회도 준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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