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면세점,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오픈

[이민정기자] 한화갤러리아가 갤러리아면세점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23일 발표했다.

갤러리아면세점은 지난해 12월 28일 프리오픈 당시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시작으로 2월에는 위챗, 6월에는 웨이보를 오픈하는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인스타그램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3일까지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 갤러리아면세점 공식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친구를 소환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63명에게 배스킨라빈스 더블주니어 아이스크림을 제공한다.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갤러리아면세점, #GalleriaDutyFree' 해시태그와 함께 해당 게시물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갤러리아면세점 인스타그램 오픈 홍보를 위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도 다음달 2일까지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스타그램 오픈 소식을 전체공개로 페이스북에 공유하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던킨도너츠 쿨라타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벤트 게시글에 인스타그램 이벤트에 참여한 인증샷을 올리면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갤러리아면세점 관계자는 "오는 7월 갤러리아면세점63의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는 만큼 보다 폭 넓은 고객층과 소통하고자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 차별화된 혜택과 다양한 프로모션은 물론 시각적이고 감각적인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