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중화권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웹게임 '열혈강호 외전'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국내 오픈 전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열혈강호 외전'은 온라인 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중국 웹게임 개발사 유런테크와 엠게임이 공동 개발한 웹게임이다. 지난해 10월 중국과 대만에서 공개서비스를 시작해 인기를 얻었다.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 국내 비공개테스트에서 재접속률 80%를 기록하기도 했다.
엠게임 최규천 팀장은 "'열혈강호 외전'이 국내 이용자들에게도 웹게임의 특징은 살리며 원작 '열혈강호 온라인'을 잘 녹여냈다는 호평을 받았다"며 "'열혈강호 외전'은 6월말에서 7월초 사이 여름 시즌에 맞춰 공개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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