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BGF리테일이 지난 12일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사랑의 물품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BGF리테일 및 관계사 임직원, CU가맹점주 등 250여 명이 참여했다. BGF리테일은 'CU(씨유)'의 인기 PB상품, 생필품 등 총 20여 개의 물품으로 구성된 '사랑의 나눔박스' 2천 개를 제작해 전달했다.
또 이달 19일까지 경북, 전북, 강원 등 전국 총 12곳에서 약 800명이 참여해 총 4천여 개의 '사랑의 나눔박스'를 전달해 다가오는 한가위만큼 풍성한 이웃의 정을 나눌 예정이다.
BGF리테일 박재구 사장은 "BGF리테일의 성장 동력은 바로 지역사회의 든든한 신뢰와 애정이라고 생각한다"며 "CU가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BGF리테일의 전국 최대 유통망과 선진 물류 시스템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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