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광석기자]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11일 '201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하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다. 제품 디자인·커뮤니케이션 디자인·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분야로 나눠 평가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에 브랜드 웹사이트인 '드라이빙 이모션(Driving Emotion)'이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본상을 받았다. 이 사이트는 브랜드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전세계 고객들과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한국타이어 서승화 대표이사 부회장은 "드라이빙 이모션 브랜드 웹사이트는 더 많은 고객과 더 깊이 있게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기술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접점을 넓히는 활동들을 적극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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