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미기자] 케이큐브벤처스(대표 임지훈)는 에트리홀딩스(대표 조병식)와 기술기반 창업 생태계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기반 창업 관련 정보 교환을 강화하고, 에트리홀딩스 및 산하기관이 개발한 결과물의 기술 이전 및 사업화에 있어 케이큐브벤처스가 창업 및 투자연계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임지훈 케이큐브벤처스 대표는 "케이큐브벤처스는 에트리홀딩스와 협력해 대한민국에 우수 기술 인력들이 창업하고 성장하는데 있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트리홀딩스는 국내 정보기술(IT) 연구소인 ETRI가 보유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해 지난 2010년 5월 정부출연연구소 가운데 최초로 자본금 200억원을 투자해 설립한 기술지주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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