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올 여름 럭셔리한 리조트룩을 즐기고 싶다면 클럽 모나코(CLUB MONACO)의 '비치 부티크'에 주목하자. 클럽 모나코는 2012 비치 부티크 캡슐 컬렉션으로 프랑스 남부의 보헤미안 무드에서 영감을 받은 럭셔리 리조트룩을 선보였다.
기존의 비치 부티크룩에 프랑스 생바트(St.Barts)의 화이트 모래사장과 여름 휴양지의 여유로운 느낌을 더해 고급스럽다. 이번 컬렉션을 위해 새롭게 디자인된 여성 레디 투 웨어(Ready To Wear) 컬렉션은 뜨개질된 레이스, 주름 잡힌 얇은 린넨 코튼과 니트 드레스, 하늘하늘한 스커트, 레이스 탱크 탑, 수놓아진 쇼츠와 베스트 등이 다양하게 선보여졌다. 액세서리는 화이트 컬러의 옷들과 어우러져 세련된 리조트룩을 완성해준다.
특히 비치 부티크 액세서리는 글로벌 굿즈(Global Goods), 메이드(Made), 와유 타야(Wayuu Taya), 파챠쿠티(Pachacuti)와 같은 공정무역단체와 손잡고 내추럴한 컬러감, 원시적 그래픽 패턴과 오가닉 재료들이 사용해 제작됐다.
2012 비치 부티크 캡슐 컬렉션은 클럽모나코 스토어와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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