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영어 교육 전문기업 스픽케어(대표 심여린)은 두산 그룹계열인 네오플럭스(대표 이상하)로부터 15억원의 투자를 받았다고 10일 발표했다.
스픽케어는 지난 2010년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대표 장병규)로부터 3억원의 투자를 받은 데 이어 2년만에 투자를 유치했다.
스픽케어는 일대일 미국인 전화 영어 서비스인 '스픽케어'와 영어 스피킹 프로그램 '스피킹맥스'를 운영하고 있다.
심여린 스픽케어 대표는 "이번 네오플럭스로부터의 15억원 투자유치는 스픽케어의 가능성을 평가 받은 것이다"며 "향후 중국과 일본 등 해외 시장으로 저변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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