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계현기자] 어학교육전문기업 스픽케어(대표 심여린)가 영어학습 프로그램 스피킹맥스 '서바이벌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이용자들은 이번 '서바이벌편'을 통해 공항·거리·쇼핑몰·레스토랑 등 일반적인 장소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을 학습할 수 있다.
스픽케어 관계자는 "'서바이벌편' 학습을 통해 영어권 국가 방문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돌발 상황에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 미국 현지를 방문해 실제 벌어지는 상황을 직접 촬영했기 때문에, 콘텐츠 내에 2011년 미국 현지 상황이 그대로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서바이벌편'은 미국 적응기, 미국 생활기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각각 1주씩 총 2주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90개의 에피소드를 말하기, 중요 단어 받아쓰기, 트레이닝 모드 등의 방식으로 학습할 수 있다.
심여린 스픽케어 사장은 "이번에 서비스를 시작하는 '서바이벌편'은 외국을 방문하는 이들이 실제 영어를 구사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효과적인 학습 기회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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