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미국 통신사 버라이즌 와이어리스가 사업자용 앱스토어를 선보였다고 피씨매거진 등 주요외신이 13일(현지시간) 전했다.
이 앱스토어는 기업이나 정부기관에서 필요한 앱을 거래하는 장터로, 공급자와 수요자간의 거래비밀이 보장된다. 이 서비스는 연말부터 본격화 될 전망이다.
버라이즌은 이 외에도 안드로이드마켓을 포함한 버라이즌 앱을 공개했다. 버라이즌 앱은 버라이즌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버라이즌 앱은 앱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촘프(Chomp) 기반 검색엔진을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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