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은 소회계층의 디지털 방송 시청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원을 기탁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이번에 지원한 2억원은 향후 지역아동센터, 농어촌 마을회관, 경로당 등에 방송통신위원회가 선정한 보급형 디지털TV를 지원하는 데 활용된다.
롯데홈쇼핑은 이날 오후 3시30분,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신헌 롯데홈쇼핑 대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이동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원호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장, 김인규 DTV코리아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전환 소외계층 보급형 DTV 기증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롯데홈쇼핑은 향후 총 1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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