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를 서비스 하는 림(RIM)은 25일 2010년 회계연도 2분기(2009년 6월~8월) 실적을 발표했다.
림은 2010년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이 35억3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분기 34억2천만달러 대비 3%가 증가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때는 무려 37%나 늘었다.
2분기 동안 림이 공급한 장비는 830만대(단말기, 장비 모두 포함)로 집계됐다.
'블랙베리' 사용자는 이번 분기 내에만 380만명이 늘었다. 이로써 전 세계 '블랙베리' 가입 고객은 총 3천200만명으로 늘었다.
한편 '블랙베리' 스마트폰과 관련 서비스는 현재 170여개 국가에서 약 500개 이상의 통신 업체 및 전략적 유통사와 파트너들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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