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인수와 관련, 증시에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10일 셀런은 자회사인 TG삼보컴퓨터가 지난 9일 한컴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 합의서를 체결했으며, 1주일 내 본계약 체결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 영향으로 셀런 주가는 오전 11시 10분 전일 대비 12.52% 오른 3천235원을 기록 중이다. 한컴 주가도 10.79% 오른 5천290원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한컴 인수가 유력했던 넥스지는 전일 대비 4.2% 하락한 5천원을 기록하며 대조를 보였다. 넥스지의 모회사인 누리텔레콤도 3%대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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