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4.29 재보선과 관련,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후보자 공모를 한다고 5일 밝혔다.
윤상현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결과와 관련해 이같이 밝히며 "공천심사기준은 도덕성과 당선가능성, 전문성, 당 및 사회기여도, 지역유권자 신뢰도 등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변인은 또 경기도 시흥시 기초단체장 선거를 전략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한나라당이 이처럼 '4.29 재보선' 후보 공천에 발 빠른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야당 측도 본격적인 재보선 준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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