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전문기업협회(SW전문기업협회)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4일 굿소프트웨어(GS) 인증 획득 업무 지원·소프트웨어(SW) 품질 개선 활동에 관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지난해 11월 지식경제부로부터 SW품질인증기관에 지정된 KTL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SW전문기업협회와 공동으로 ▲SW품질분야 정보 공유 ▲SW품질 관련국책 과제 발굴 ▲품질 전문가 양성 등의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국내 SW테스트 시장활성화와 민간 SW테스트 전문기업의 GS시험·인증 참여방안 등에 대한 시범사업 등을 전개할 방침이다.
최인용 SW전문기업협회 회장은 "최근 GS시험·인증에 대한 SW업체의 문의가 30% 이상 늘어났다"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SW전문기업에게 보다 신속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GS인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길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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