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도비시스템즈(대표 지준영 www.adobe.com/kr)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08)'에서 새로운 모바일 기기용 플래시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기술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어도비 플래시 홈' ▲오프라인 포털 솔루션 '어도비 플래시 캐스트 2'다.
어도비 플래시 홈은 사용자 설정이 가능한 데이터 월 페이퍼와 실시간 데이터 서비스를 통합해 사용자에 맞춰 기기를 설정할 수 있도록 한다.
어도비 플래시 캐스트 2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뉴스,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채널 등의 데이터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어도비시스템즈는 이번 솔루션을 통해 모바일 기기 사용자가 향상된 사용자 환경과 빠른 데이터 서비스 접근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어도비시스템즈 마케팅 총괄 게리 코박 부사장은 "플래시 기술이 웹 혁명을 이끌었던 것에서 한걸음 나아가 모바일 기기간의 통신을 개선시킬 것"이라며 "콘텐츠 제공자들이 모바일 기기로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해 어도비의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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