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재무관리부문장 조화준 전무는 23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08년 서비스 매출 성장 목표는 4%라고 말했다.
조 전무는 "문자메시지 요금인하, 망내 할인 요금제 출시 등으로 매출 성장 폭이 낮아질 것으로 보이나, 올해에는 WCDMA 데이터 서비스 사용량이 증가해 서비스 매출이 4%정도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 전무는 또 "WCDMA 순증 가입자 목표는 450만명으로 연말까지 누적 가입자수 770만명에 도달할 것"이며 "KTF 예상 설비투자액은 작년보다 감소한 9천500억원이며 앞으도도 계속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조 전무는 "올해 순증 가입자 목표는 50만명"이라며 "올 해 순증 가입 시장은 지난 2007년보다 하락할 것으로 예상돼 이 정도면 본래 시장점유율을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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