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일동제약은 영남권 산불 복구 지원을 위해 6000만원 상당 구호 물품을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
![일동제약 관계자들이 산불 피해 현장 지원을 위해 구호 물품을 나르고 있다. [사진=일동제약 제공]](https://image.inews24.com/v1/4a2855a3d82b83.jpg)
일동제약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북약사회 등과 협력해 자사의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의약외품 등 물품 6000만원 어치를 재해 지역에 전달한다.
기부 품목은 △마이니 부스터 비타민 △마이니 슈퍼비 스트레스 피로케어 △창상 관리 습윤 드레싱 메디터치 △해열·진통·소염제 캐롤 나이트 연질캡슐 등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피해 지역에 깊은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며 "회사 물품이 이재민과 화재 대응 및 복구 요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