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K-콘텐츠에 열광하는 지금, 카메라를 통해 보는 다양한 연예 현장을 기록합니다.
[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이도현과 임지연이 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군 복무 중에도 제복을 입고 시상식을 찾은 이도현은 영화 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받았다. 수상 소감을 전하는 중 공개 열애 중인 임지연에게 "지연아 너무 고맙다"라고 말해 환호성을 이끌었다.
이도현과 임지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한 이후 지난해 4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5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시작했다.
/정소희 기자(ss082@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