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검은사막' PC방 전국 투어 행사 '겜방곡곡 검사유랑단'의 첫 지역으로 서울 지역 모험가들을 오는 9일 만난다.
겜방곡곡 검사유랑단은 전국 5개 도시별로 100명의 모험가를 PC방으로 초대해 함께 검은사막을 즐기고 '아르샤의 컵', '검은사막 철인 3종 경기' 등 미니게임과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는 행사다. 검은사막 모험가들을 직접 만나고 함께 추억을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
서울을 시작으로 23일 제주, 10월 14일 광주, 10월 28일 대전, 11월 18일 부산을 방문한다. 겜방곡곡 검사유랑단에는 검은사막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각 지역 별로 함께해 모험가들과 이벤트를 즐길 예정이다.
회사 측은 겜방곡곡 검사유랑단 투어에 앞서 8월 30일 티켓 판매를 시작했으며, 오픈과 함께 빠르게 마감됐다. 제주 지역은 모험가들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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