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을 9일 오전 9시 전세계 동시 출시했다.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넷마블에프앤씨의 오리지널 지식재산(IP) '그랜드크로스'를 기반으로 한 첫 게임이다. 지난 6월부터 한국, 미국, 필리핀 등 일부 국가에서 얼리액세스를 진행한 바 있다.
이 게임은 현실 세계의 유진과 미오가 갑자기 발생한 차원 이동 현상 그랜드크로스를 통해 위기에 빠진 왕국 '스카이나'로 소환돼 여러 영웅들과 함께 왕국을 구하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실시간 대규모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MMORTS) 장르로 PC·모바일로 서비스되며 '타이탄'을 활용한 대규모 '왕성전' 등 전략 전투의 재미를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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