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도기욱 넷마블 대표는 8일 진행된 2023년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지난 분기까지 저희 차입금은 외화차입금이었고 만기가 올해 10월이었는데, 그 부분을 올해 6월 원화대출 차입금으로 차환을 했다"며 "이 부분이 의미하는 바는 외화차입금이 없어지고 원화차입금으로 차환되면서 향후 환율 리스크에 대한 헷지가 된 걸로 볼 수 있다. 또 하나의 관점은 올해 6월 차입했기에 단기차입금으로 내년 6월에 1차 만기가 도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도기욱 대표 "환율 리스크 헷지…내년 6월 1차 만기 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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