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8일 진행된 2023년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7월 26일 론칭해서 현재 한국 지표는 전반적으로 매출, 리텐션 모두 기대치 이상으로 나오고 있다"며 "글로벌에도 론칭했는데 한국만 마케팅을 집중하는 상황이고 자연 유입이 된 글로벌 이용자 지표를 보면 과거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를 글로벌 론칭했을 때와 유사한 지표를 보이고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권 대표는 "웨스턴부터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일본, 미국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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