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주현재 기자]경기 하남시는 19일 '광역교통 보완대책 선포식’을 개최했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시민들이 함께한 이번 광역교통 보완대책은 지난 22년 10월 광역교통개선 집중 관리지구로 선정된 이래 총 9개 노선 46대 신설 및 증차(DRT 6대 포함)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하남 감일 및 위례지구에 대해서는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도 6대 운영하여 촘촘한 대중 교통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지금까지 수립된 광역교통 보완대책 중 최대 규모로 알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준 대광위 위원장 및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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