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주현재 기자] 경기 하남시는 오는 6월까지 지역 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맞춤형 위생등급제 컨설팅을 무료로 추진한다.
이번 컨설팅은 식약처로부터 위생등급 평가자로 지정받은 식품위생감시원이 직접 업소에 방문해 위생등급제에 관한 내용을 안내하고 이달 말까지 컨설팅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하남시에서는 현재까지 180개의 음식점이 인증을 받았으며, 이들 위생등급 지정 업소는 배달 앱과 검색 포털에 공개되어 홍보 효과와 매출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위생등급제에 선정된 업소는 관내 혜택(지정판, 상수도 요금 및 위생용품 등)을 지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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