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 전자랜드, 가전제품 파손보험서비스 '생활파손케어' 론칭
전자랜드가 '생활파손케어'를 론칭했다. '생활파손케어'는 예측하지 못한 상황으로 인해 파손된 가전제품의 수리비를 보장해주는 보험 서비스다. 서비스 적용 대상은 TV, 노트북, 태블릿PC, 모니터, 스마트워치 등 스크린이 탑재된 전자제품으로, 해당 제품을 전자랜드에서 구매할 때 가입할 수 있다.
파손 보상금은 보험 상품에 따라 최대 500만원까지 제공하며, 자기부담금은 손해액의 20%에 해당한다. 보험기간은 배송 완료일 또는 설치 완료일로부터 1년까지이다.
◆ 청호나이스뷰티, '아이오마 뷰티센터' 4호점 오픈
청호나이스뷰티가 개인 맞춤형 화장품 'IOMA(아이오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아이오마 뷰티센터' 4호점을 오픈했다. 아이오마는 맞춤형 화장품 제조 기술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 프랑스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로, 청호나이스가 독점 공급 계약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피부타입 측정 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오마는 데이크림, 나이트크림, 세럼, 아이크림 등 다양한 개인별 맞춤형 제품을 통해 피부를 최상의 상태로 가꿔준다. 보습, 활력, 재생, 정화, 광채 등 총 9개 리테일 라인을 갖췄다.
◆ 경동나비엔, 평택시와 '수소도시 조성 협력' 업무협약
경동나비엔과 평택시, 미코파워가 '수소도시 조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에너지 문제 해결과 탄소중립 실천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동나비엔과 평택시, 미코파워는 제로에너지 건축 활성화와 수소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시범사업을 함께 진행한다.
평택시의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서 미코파워는 수소연료 전지를 설치해 건물에 필요한 전기를 생산하고, 경동나비엔은 '콘덴싱 에어컨'으로 전기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재활용해 냉방을 구현한다. 평택시는 시범사업의 효과에 따라 다른 공공시설로 사업을 확장해 평택시를 친환경 수소도시로 전환시켜 나갈 방침이다.
◆ 롯데하이마트, 창립 23주년 페스티벌 진행
롯데하이마트가 4월 한 달간 '창립 23주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전국 390여개 매장에서 4월 1~23일 23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온라인쇼핑몰에서도 4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마다 23개 상품을 선정해 최대 23% 할인한다.
또 이사, 웨딩 수요가 높은 달이라는 점을 감안해 매장에서 삼성전자, LG전자 행사 품목을 두 가지 이상 동시에 구매할 경우 캐시백, 엘포인트 적립 등 최대 34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 PB 하이메이드의 베스트 가전 상품도 4월 7일부터 17일까지 최대 24% 할인한다.
◆ 세라젬, 인도 교육 여건 개선 프로젝트 '드림스쿨' 10호 준공
세라젬이 인도 뭄바이시에서 지역 교육 여건 개선 지원사업 '드림스쿨'의 10번째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세라젬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뭄바이 공립학교에 컴퓨터 랩실을 구축하고 PC, 프로젝터 등 IT 디바이스를 보급해 디지털 교육 환경을 조성했다. 드림스쿨 10호까지 누적 기부 금액은 3억원을 넘어섰다.
드림스쿨 프로젝트는 '어린이의 미래가 인도의 미래다'라는 슬로건 아래 인도의 낙후된 교육 시설을 개선하고 인도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목표로 세라젬 인도법인이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그동안 세라젬은 구르가온, 마두라이, 러크나우 등 9개의 지역에 드림스쿨을 준공했다.
/서민지 기자(jisse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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