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은 지스타 2022에서 신작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인플루언서 대전을 진행했다.
김규환 캐스터와 권이슬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은 인플루언서 대전에는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참가해 게이트 보스 처치 시간을 놓고 경쟁하는 '타임어택 모드'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인플루언서 대전은 18일 및 19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20일 오후 4시부터 5시 40분까지 지스타 넷마블관 오픈형 무대에서 진행된다.
넷마블은 탑 랭커 vs 인플루언서 대전과 관람객 대상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참여형 현장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 공식 이벤트 페이지에서 캐릭터 인기 투표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원작자 '추공' 친필 사인 소설 세트, 레이저 블루투스 이어폰, 스타벅스 음료 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전 세계 누적 조회 수 142억건을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 웹툰으로 자리잡은 '나 혼자만 레벨업(디앤씨웹툰비즈 발행)' IP를 활용한 액션 RPG다. 이용자는 웹툰 주인공인 성진우가 되어 전투를 하고 레벨업을 통해 다양한 스킬과 무기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만들수 있다. 또한 원작의 핵심 요소인 그림자 군단을 육성하고 강력한 헌터들을 길드원으로 모으는 재미를 접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이날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신규 프로모션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2분 분량의 프로모션 영상에는 주인공 성진우가 카르테논 신전에서 시스템의 힘을 통해 '성장 가능한 헌터'로 각성한 것을 시작으로 '기사단장 핏빛의 이그리트' 등 던전 내 다양한 보스와 격돌하는 전투 액션이 담겨있다. 영상 후반부에는 원작의 명대사인 '일어나라'를 외치며 그림자 군단을 육성하는 성진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부산=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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