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SPC삼립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실적으로 영업이익이 2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9%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8천8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41%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8.18% 오른 15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10월 15일 경기 평택 소재 SPC 공장에서 근로자 사고 발생 이후 SPC 그룹에 대한 불매 운동이 발생한 여파는 올해 4분기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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