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개발 중인 PC·콘솔 신작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의 세계관을 담은 'TL 스토리 맵'을 2일 공개했다.
이용자는 엔씨 공식 브랜드 미디어 엔씨플레이에서 TL 스토리 맵을 살펴볼 수 있다. 공식 브랜드 미디어가 지향하는 인터랙티브 커뮤니케이션 방향성에 맞춰 이용자가 적극적으로 콘텐츠를 탐색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이용자는 지도 구석구석을 탐험하면서 캐릭터의 숨겨진 설정, 개발진 인터뷰, 콘셉트 아트, 트레일러 영상, 플레이노블 등 TL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스토리를 찾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글로벌 이용자를 위해 영어 버전도 제공한다.
인터랙티브 소설인 '플레이 노블'의 에피소드도 살펴볼 수 있다. 플레이 노블은 TL의 세계관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다. TL의 세계관에 등장하는 두 소녀 '로엔'과 '칼란시아'의 이야기를 다룬다. 비주얼과 인터랙티브 요소를 더해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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