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다쏘시스템이 수도권 및 경남 지역에서 인턴십 채용에 나선다.
다쏘시스템은 2022년 상반기 채용연계형 드림인턴십 채용 계획을 24일 발표했다.
'드림인턴십'은 다쏘시스템코리아가 신입 인재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다쏘시스템의 각국 지사 중 한국에서 최초로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상·하반기 나눠서 인턴사원을 공개 모집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 '드림인턴십' 프로그램에서는 영업 및 기술영업 분야의 인재를 채용한다. 지원자는 서류 및 과제, 인터뷰 과정을 거쳐 최종 인턴으로 선발된다.
합격자는 오는 3월 중순부터 약 3개월의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다쏘시스템코리아 본사에서 컨설턴트 수준의 전문 교육과 현장 업무를 경험할 예정이다.
인턴십 수료 후 심사를 거쳐 직무 적합도에 따라 영업과 기술영업 부서로의 정규직 전환 기회 또한 주어진다.
정규직 전환자는 서울 본사와 경남 창원 소재의 영남 본부에서 근무한다. '드림인턴십'은 오는 1월 24일(월)부터 2월 6일(일)까지 지원 가능하다.
조영빈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는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 갈 젊고 창의적인 인재양성은 우리 사회 발전의 디딤돌"이라면서, "메타버스, 디지털 트윈 등과 같은 혁신기술은 앞으로 다양한 산업 및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미래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을 주도할 젊은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박진영 기자(sun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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