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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식 과기정통부 차관, 디지털배움터 코로나19 방역 상황 점검


"혹서기 대비에도 만전 기대달라" 당부

[아이뉴스24 심지혜 기자] 조경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고령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을 진행하는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았다.

5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조 차관은 이날 서울 지역 디지털배움터인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대비 방역 실태를 점검했다.

조경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서울디지털배움터를 방문했다. 사진은 지난 6월 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열린 '제1차 디지털 ICT 해외진출 TF 회의' 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과기정통부]

디지털배움터란, 주민센터·도서관·경로당 등 집 근처 생활공간을 활용하여 고령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디지털 역량 교육이 필요한 국민 누구나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디지털배움터에서는 ▲출입 시 발열검사, 손 소독 등 출입 관리 ▲교육 전·후 교육장 환기, 디지털기기 소독 등 시설 내 방역 ▲강사·서포터즈 건강 이상 유무 상시 확인 등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 차관은 "현장에 와보니 더운 날씨도 디지털을 배우고자 하시는 어르신 교육생들의 열정이 높다"며 "코로나19 속에서도 꼭 필요한 디지털 교육은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폭염 대비와 방역 조치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심지혜 기자(s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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