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협동형 던전 콘텐츠 '아토락시온'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을 25일 공개했다.
이날 영상은 장제석 검은사막스튜디오 게임디자인 실장과 주재상 게임디자인 팀장이 출연해 직접 신규 콘텐츠에 대해 소개했다.
6월 초에 업데이트될 예정인 아토락시온은 협력이 핵심인 던전 콘텐츠다. 최후의 고대인 세이지에 의해 세워진 건축물이라는 설정으로 이용자는 퀘스트를 통해 일레즈라가 다시 아토락시온을 찾은 이유, 세이지 세계관 등 그동안 베일에 싸인 이야기들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아토락시온은 5명의 이용자가 함께 즐기며 전략적 재미 요소를 풀어나가는 것이 공략 포인트다. 기존 검은사막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방식이다. 흥미로운 도전 요소를 곳곳에 배치해 몬스터 공략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의 협력이 필요한 퍼즐, 지식 습득 등 플레이 몰입도를 높였다.
아토락시온은 사막, 해저, 협곡, 숲 4가지 테마로 구성될 예정이다. 사막 테마를 시작으로 해저 테마 등이 구현될 계획이다. 이후 업데이트 되는 테마마다 난이도가 상승해 다양한 공략법이 필요하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