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액션 배틀로얄 PC 온라인게임 '섀도우 아레나'의 '글로벌 파이널 베타'를 시작한다고 17일 발표했다.
글로벌 파이널 베타는 이날 오후 4시부터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러시아, 태국어 등 총 14개의 언어를 지원하며 아시아, 북미, 유럽 3개의 서버를 운영한다.
지난 글로벌 테스트는 전략적인 액션 대전의 재미에 중점을 뒀다면 이번 '파이널 베타'는 '인공지능(AI) 연습전', '비경쟁전 모드' 등 초보자를 배려한 콘텐츠부터 게임 내 전략적인 요소와 더욱 정교해진 매칭 시스템 등을 추가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파이널 베타 참가 신청한 모든 이용자는 '프리미엄 베타키'를 지급받아 ▲그림자 왕 무기/방어구 ▲신속의 비약 ▲감시의 비약 ▲화승총 ▲붉은 용의 제물 등 최고 등급의 '봉인된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다.
조르다인 듀카스 : 영웅 집중 탐구 영상도 섀도우 아레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용자는 조르다인 듀카스 전투 스타일, 기술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김나리 기자 lor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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