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쿠팡이 여름 시즌을 맞아 비치웨어·아쿠아슈즈·스노클링·다이빙 등 물놀이용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수영·수상스포츠' 카테고리 리뉴얼을 단행한다고 7일 밝혔다.
쿠팡은 쇼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비치웨어, 래쉬가드 ▲실내수영복 ▲물놀이용품 ▲수영용품 ▲스노클링, 다이빙 ▲아쿠아슈즈 ▲서핑, 수상스키 ▲고무보트, 카누 등 총 8개 카테고리로 이들을 분류했다.
특히 물놀이용품 카테고리 세분화에 중점을 뒀고, 성별로 구분했던 수영복 카테고리도 실내, 비치용 등 용도별로 변경해 다양한 상품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쿠팡은 이와 함께 오는 23일까지 '벤디스 남성용 단색 비치팬츠', '여성용 비치 원피스 릴리', '더나이스 스노클링 마스크' 등 비치웨어 최대 10% 할인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쿠팡 관계자는 "본격적인 물놀이시즌을 맞아 50만여 개의 수영, 수상스포츠 관련 용품 카테고리로 리뉴얼됐다"며 "세분화된 구성, 기간 내 할인혜택 등 고객들이 필요한 물품을 쉽게 검색하고 합리적인 가격대에 구매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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