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위메프와 손잡고 가정간편식(HMR)제품의 판로를 확장한다. 성장하는 HMR시장을 기회로 치킨을 넘어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겠다는 의도다.
교촌에프앤비는 위메프를 통해 '교촌 닭갈비 볶음밥' 제품 2종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위메프 투데이특가'를 통해 진행되며, 16일 0시부터 24시까지 하루 동안 세트별 3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교촌 닭갈비 볶음밥' 위메프 프로모션 대상 세트는 ▲교촌닭갈비볶음밥세트(닭갈비볶음밥 8팩+궁중닭갈비볶음밥 2팩) ▲교촌궁중닭갈비볶음밥세트(궁중닭갈비볶음밥 8팩+닭갈비볶음밥 2팩) ▲교촌볶음밥혼합세트(닭갈비볶음밥 5팩+궁중닭갈비볶음밥 5팩) 등 3종이다.
교촌에프엔비 관계자는 "교촌 닭갈비 볶음밥 제품의 출시를 기념하며 많은 고객들에게 교촌 HMR 제품을 소개하고자 위메프 게릴라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가정간편식 시장의 증가 추세에 맞춰 더욱 다양하고 높은 품질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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