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 기자] 뉴타닉스가 데이터베이스(DB) 운영관리 자동화 서비스 '뉴타닉스 이라(Nutanix Era)'를 31일 발표했다.
뉴타닉스 이라는 DB 운영을 간소화하고 자동화를 통해 데이터베이스 관리자(DBA)의 업무를 효율화한다.
또 복제 데이터 관리 서비스를 통해 단순히 DB 복제본을 저장하는 비용을 절감한다. 복제 데이터 관리 서비스는 오라클, 포스트그레 DB 엔진을 지원한다. 향후 지원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뉴타닉스 측은 "애플리케이션 맞춤 응용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API)를 제공하므로 특정 시점의 DB 복제본을 생성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필요한 DB 복제본을 빠르고 정확하게 선택할 수 있고, DBA는 신속히 DB 인스턴스를 복구해 모든 트랜잭션 기록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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