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오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탄 차량이 '2018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판문점에 도착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위해 27일 오전 8시 6분 청와대를 출발한 문 대통령은 오전 9시 1분 회담장인 판문점을 밟았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30분쯤 판문점 군사정전위원회 회의실 앞 군사분계선(MDL)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처음 만날 예정이다.
남북 정상이 군사분계선에서 만나는 것은 역사상 최초다. 이후 공식 환영식과 회담, 공동식수, 산책, 만찬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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