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 기자]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 기업 라임라이트네트웍스(이하 라임라이트)가 통합 디지털 저작권 관리(DRM) 솔루션 '멀티-DRM 온 더 플라이'를 27일 발표했다.
라임라이트는 자사 비디오 전송 서비스에 DRM 솔루션을 추가, 콘텐츠 배포업체들이 용이하게 콘텐츠를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라이센스, 인증, 비디오 플레이어 기능 등 서비스 일체를 제공해 편의성을 높인다. 또 콘텐츠 암호화와 인코딩을 통해 콘텐츠 전송 속도도 가속화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스티브 밀러 존스 라임라이트 제품 관리 총괄 수석 디렉터는 "멀티-디바이스 미디어 전송 온-디멘드에 멀티-DRM 온 더 플라이 기능을 추가하면 어떤 브라우저나 장치 또는 플랫폼에서도 콘텐츠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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