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오버워치 리그'가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녹화 중계된다.
MBC스포츠플러스는 지난 11일 공식 출범한 오버워치 리그를 MBC스포츠플러스2를 통해 중계한다고 15일 발표했다.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열리는 3경기를 각각 한 시간으로 편집해 당일 녹화 중계된다. 이번 주에는 18일과 19일 경기는 저녁 9시부터, 20일과 21일 경기는 저녁 7시부터 3시간 동안 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중계를 위해 MBC스포츠플러스는 박상현·정소림 캐스터와 '용봉탕' 황규형 해설을 영입했다. 중계는 정소림·박상현(캐스터), 정인호·황규형·장지수·이승원(해설)이 맡는다.
한편 오버워치 리그는 도시 연고제를 기반으로 한 '오버워치' e스포츠 리그다. 이번 시즌에는 12개 팀이 참가하며, 오는 7월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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