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엑스페리아XZ 프리미엄 '브론즈 핑크' 출시

[아이뉴스24 강민경기자] 소니코리아가 브론즈 핑크(Bronze Pink) 색상을 입힌 엑스페리아XZ 프리미엄을 국내 출시했다고 8일 발표했다.

엑스페리아XZ 프리미엄 브론즈 핑크는 측면을 브론즈 메탈릭 소재로 마감한 제품이다. 상·하단 모서리는 다이아몬드 커팅 공법으로 가공됐다.

지난 6월 초 국내 출시된 엑스페리아XZ 프리미엄은 이제 루미너스 크롬과 딥씨 블랙, 브론즈 핑크 등 세 가지 색상 옵션을 갖추게 됐다. 소니스토어 판매가격은 모두 86만9천원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스타일리시한 컬러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엑스페리아XZ 프리미엄 브론즈 핑크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새로운 엑스페리아XZ 프리미엄 브론즈 핑크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8일부터 내달 8일까지 엑스페리아XZ 프리미엄 브론즈 핑크 구매자 전원에게 USB-C 타입 충전 도크(DK60)를 증정한다.

오는 9월8일까지 엑스페리아XZ 프리미엄 전 색상을 대상으로 제품 구매 후 9월 13일까지 소니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 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완료하면 '소니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MDR-NC750)'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