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기자] 코스피가 2300선을 재돌파한 가운데 증권주들이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22일 오전 11시 현재 HMC투자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1.35%(150원) 오른 1만1천350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기존 최고가는 5월10일에 기록한 1만1천150원이다.
신영증권도 0.78%(400원) 상승한 5만1천600원에, 유화증권도 0.33%(50원) 오른 15400원에 각각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증시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거래가 활발해져 증권사 수익이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가 작용해 이들 주가가 신고가를 경신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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